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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즉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지방 비규제지역 내 아파트 분양권에 ‘억’ 단위 프리미엄이 붙으며 부동산 시장의 ‘로또’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연지공원 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2월 5억2,310만원→5월 7억5,210만원에 실거래되며 3개월 만에 약 2억3,000만원이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세가도 급상승해 이달 초 6억원에 거래됐는데, 현재 최고가 기록을 기준으로 단순산술 시 전세가율이 약 80%에 달한다. 그만큼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수요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계약 즉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가 선착순 분양을 개시해 수요자들의 집중적이 관심을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경남 김해시에 공급돼 계약(계약금 10% 완납 후)을 마치면 즉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을 오는 25일(토) 10시부터 순번 순으로 실시한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방문 순번대로 원하는 동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선착순의 방법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타 주택 청약 시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며,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어 실수요뿐만 아니라 광역 투자수요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의 인기는 청약 당시 결과에서도 알 수 있다. 총 8,350명의 청약접수자 가운데, 외지인은 904명에 불과한데 해당지역은 무려 7,446명으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단지는 경남 김해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5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에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았다.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도심 입지로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는 구산초가 위치하며 구산중·고와 분성중·고 등 삼계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 삼계동 중심 상권이 위치하고 1km 내에는 구산동 중심 상권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주변에는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김해시민체육공원과 김해종합운동장(예정), 김해시공설운동장도 있다. 해반천, 연지공원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는 김해 유일의 도시철도인 장신대역(부산․김해 경전철)이 위치한다. 이를 통해 부산 대저역까지 20분대, 사상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김해 중심도로인 김해대로와 금관대로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 부산외곽순환도로 광재IC 진입도 수월하다. 김해 전역은 물론 부산, 창원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